만일의 사고, 질병에 대비하여 가입된 보험이 하나 이상은 있으실 텐데요. 미래를 대비한 보험이 현재의 삶에 부담이 되어 악영향을 끼친다면 주객전도의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소득 대비 적당함 보험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지금 바로 만나볼게요!

월 수입에 적당한 보장성 보험료는?


만기 시에 환급을 받지 않고 가입 기간 동안 보장만 되는 보장성 보험료의 경우 월수입의 8%~10% 사이가 적당합니다. 물론 결혼 유무, 부양가족 등 자신의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적은 보험료를 납입하게 되면 필요한 만큼의 보장을 받기 힘들 수 있고, 수입 대비 무리한 보험료 책정은 생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수입 대비 8%~10% 정도의 적정 보험료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금 보험은 월 수입의 20%~30%


하지만 노후대비를 위한 저축성 연금보험의 경우 소득 대비 적당한 보험료의 기준이 조금 달라지는데요. 보장성 보험료보다 조금 높은 수입 대비 20%~30%가 적당합니다. 연금 보험의 같은 경우 소득 없이 몇 년이 될지 모르는 노후의 자금을 위한 투자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고정적이고 안정적인 소득이 지속된다는 가정 하에 조금의 무리가 생기더라도 저축성 연금보험은 소득 대비 20%~30%의 보험료가 적당합니다.

소득 대비 적당한 보험료는 필수!


건강하고 아무 탈 없이 지내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아프고 힘들어졌을 때 보험의 필요성은 크게 나타납니다. 때문에 소득이 적다 하더라도 소득에 적절한 보험료를 납입하여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생계에 심한 무리가 올 만큼의 보험료는 지양해야 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출처-삼성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