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9800만원이 넘는 벤츠(SL클래스 AMG) 차량과 국내자동차브랜드의 3천만원대 중형승용차가 교통사고가 발생된다면 어느 쪽이 더 손해일까? 물어보나마나 한 질문이다. 벤츠와 대비해서 상대적으로 더 저렴한 차량의 소유주가 자동차보험을 통한 수리비를 더 많이 내야 한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외제차와의 사고를 피하기 위해 국산자동차를 운행하는 운전자들은 운행 중 언제나 노심초사(勞心焦思)하며 운전할 수 밖에 없는데, 이런 교통사고와 같은 최후의 보루는 누구나 알고 있듯 자동차보험 이다.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 사이트(http://www.koreadirect-carinsurance.co.kr/무료상담:080-580-1234) 은 간소한 기본적인 정보를 입력하고 기다리면 자동차보험전문상담원이 국내자동차보험회사들의 보험료를 자동차보험료계산기 시스템을 통해 가장 낮은 금액부터 가장 높은 금액까지 모두 산출해주고 추가적으로 할인 받을 수 있도록 할인Tip과 깨알 같은 정보를 제공해준다. 
  
의뢰요청운전자는 느긋하게 볼일을 보면서 기다리면 되고, 즉시 자동차보험만기갱신이나 신규가입이 필요하다면 무료상담전화를 직접 하면 되겠다. 또한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지만 실제교통사고 발생시 보험처리와 관련된 사항을 사고운전자에게 어드바이스 해주기 때문에 사고당사자는 조금 더 현명하게 사고처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015년 11월18일에는 MBC, SBS, KBS, 등의 지상파를 포함한 매스컴에서 대대적으로 자동차보험개편안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기존에는 외제차가 교통사고발생시 동일 차종에 대한 렌트를 지원하여 실제 수리비보다 렌트비가 더 많이 나오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일이 자주 발생한다는 문제점에 의한 개선안이다. 개선전 에는 동일차종으로 렌트를 해줬던 관행이나 법규를 대대적으로 개편해서 내년부터는 같은 년식의 배기량이 같은 최저가의 국산자동차로 렌트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정착될 전망이다. 이에 따른 소비자들의 반응은 호불호(好不好)가 극명하게 갈릴 수 있겠다. 결과적으로 1년에 1,000억원 이상의 보험금지급이 절약되어 보험사에선 수익성이 좋아지겠지만, 소비자들에게 장점은 찾아보기 힘들다는 지적도 있다. 보험사 배채우기 라는 지적은 피할 수 없어 보인다. 보험금지급부분에서 흑자를 가져온다면 당연히 소비자에게도 자동차보험료 할인이나 그에 상응하는 혜택이 있어야 하나 그런 부분에서 아직은 미지수 이기 때문에 보험사와 소비자간 형평성을 놓고 갑론을박(甲論乙駁)이 심화 될 수 있겠다. 
  
이런 현상과 맞물려 소비자들은 최저가 보험사를 선택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실시간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 사이트를 활용하면 되겠다. 또한 외부대리점이나 설계사를 통해서 자동차보험만기갱신이나 신규가입을 하게 될 경우에 관련대리점을 찾기도 힘들뿐더러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하지만 인터넷자동차보험견적비교 사이트를 통한다면 짧은 시간에 여러 보험사들의 견적을 빠르게 받고 오프라인보다 저렴하게 갱신처리나 가입처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얘기치 못한 자동차 사고시에 담당했던 전문상담원에게 조언을 요청한다면 아낌없는 정보를 제공하는 뛰어난 장점까지 있으니 일석이조효과를 누릴 수 있겠다.

자동차보험뿐만 아니라 견적비교회사를 통하여 각종 이륜차보험, 오토바이보험, 배기량이 작은 스쿠터보험료까지 보험사별 견적산출이 가능하니 본인상황에 맞도록 잘 활용하면 되겠다. 
보험 가입시 각종특약을 통해 본인의 상황에 맞게 가입설계를 한다면 금상첨화인데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주행거리 후할인 특별약관”에 대해서 잠시 알려주도록 하겠다.

-주행거리 후할인 특별약관 가입대상->해당 특별약관은 보험기간인 1년인 경우에 한해서만 가입이 가능하며, 혹여나 이미 체결된 자동차보험의 계약 보험기간이 1년으로 설정되어있으면서 3개월 이상 남았을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주행거리 후할인 특별약관 가입제한->주행거리계조작이나 주행거리계 사진을 위조하거나 변조하며, 주행한 거리에 대한 정보를 조작하거나 날조하여 주행거리정보를 송부한 다음 보험료를 할인 받거나 환급 받은 전적이 있는 경우 
  
-주행한 거리에 따라 보험료가 할인 또는 환급되는 특약을 가입하고 나서 환급이나 할인에 대한 추징사유가 발생했으나 보험료를 다시 반환하지 않은 경우가 해당됨.